미국 작은 타운마다 하나씩은 있는 것 같은(미국 동부 기준) 스탑앤샵..
코스트코나 마켓배스킷 같은 마트는 각 타운마다 있지 않아요.. 좀더 차를 타고 나가야 하죠..
근데 스탑앤샵은 작은 타운에도 하나씩은 있는거 같아요..그래서 좀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뭐 떨어졌을때 동네에 있으니 바로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한번씩 갑니다..
여느 마트와 같이 화분, 꽃도 팔고 풍성도 팔아요(헬륨 풍선이 마트마다 있어서 넘 좋아요)
넥타린 우리나라 천도복숭아 정도로..이해합니다.
얘는 그냥 복숭아..
사과들..때깔 좋네요..
양파 1망 사면 1망 프리..
그냥 1망을 좀더 할인해주면 안될까요?? ㅎㅎ
아시안 배가 있네요....저렴한 편이네요...
한인마트에서 막 1개엔 4불가까이합니다.
이거는 그냥 미국 배..
맛이 다르지만 이것도 먹을만 해요
검나 많은 사과의 종류들....
이쪽에서 저쪽까지 다 사과...종류가 다 다릅니다.
스탑앤샵의 오가닉 대표제품은 nature's promise
다른 마트에도 이 브랜드가 있지만 스탑앤샵은 유난히 이 제품이 많더라구요..
이쪽부터 저쪽까지 다 샐러드..그리고 드레싱
랍스터...잡아 쪄줍니다.
생선들..
아직 미국 생선들에는 익숙해지지 않았어요..
그냥 연어랑 대구(cod) 정도만 트라이해보고 있네요.
그라운드 비프( 간 소고기)...
오늘 이거 사러 갔어요 집에 먹을 고기가 하나도 없어서.. ^^
볶음밥, 리조또, 스파게티등등에 많이 이용하는 고기..
닭고기도 필요합니다.
오일도 저렇게 많이나..
헐...
하프 마요..
마요네즈 느끼함을 줄여서...
제가 애용하는 마요네즈에요
드레싱 맛있는거 고르시려면
이거 브리아나스 ^^
크래프트 치즈..
뭐 무난하고 괜찮은거 고르려면 크래프트 브랜드 고르시면 괜찮은거 같아요.
달걀 사러 갔습니다. ^^
계란 값 왜이렇게 올랐나요..
바이든 정부가 되고나서는 기름값에 계란값 폭등 수준이네요 ㅠㅠ
급하게 장보고 왔는데
돼지고기에서 요플레 냄새가..
ㅠㅠ
보니 유통기한이 하루 지난거를 팔았더라구요.
아마..체크를 못하고 진열대에 놔둔거 같아요..
가서 환불받았네요..
동네 가까운 마트..급하게 가시려면
스탑앤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