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to bostonlife

보스톤 근교 렉싱턴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한인들이 좀 거주하는 동네이기도 하지요 ^^ 픽업만 되는 거 같아요 ^^ 전화 주문하고, 주문한 번호를 알려주면, 가게 앞에서 보고 자기번호를 식당 아저씨한테 손짓으로 알려주면, 음식을 갖고 나옵니다. (..으잉..하는..그런 시스템?... 이렇게까지?... 문은 열고 좀 들어가면 안되겠니..?) 여튼.. 가격대비 맛은 만족입니다. 4개 시켰는데 44불 정도 나왔구요.. 2번째 치킨만 빼고 3개는 넘 맛있었어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레이지누들(이제 젤 맛나요) 스윗치킨..(젤 별로) 팟타이 누들(유명한 메뉴죠?) 파인애플라이스(카레느낌의 라이스) 타이음식 땡긴다면 다음에도 갈거 같아요 ^^ #미국맛집 #보스톤맛집 #미국동부 #보스톤 #타이푸드 #타이음식

섬머빌에 있는 곳입니다. 일식집이구요 ^^ 치킨돈부리 참치.. 입에서 살살 녹아요.. 우나기동(장어덮밥) 같은거 모든 메뉴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녹아.. 가격은 13~20불 사이입니다..... 맘에 쏙 드는 곳입니다. #보스톤맛집 #섬머빌 #일식집 #장어덮밥 #우나기동 #마구로동 #참치덮밥 #치킨가라아게 #미국맛집 #미국동부 #미국유학중 #미국정착

맛보장 ~ 미국 귤 이 브랜드로!! 생각보다 미국에 와서 맛있는 과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미국은 자연환경이좋으니까 다맛있고 특히 과일이맛있을줄알았는데 전혀아니더라구요.. 귤도..진짜.. 버리고 싶은 귤 투성이...-_-;; 근데드디어맛있는귤 찾았어요 Cuties라는 브랜드인데요... 홀푸드, 코스트코, 마켓배스킹 등등 팔아요.. 새콤달콤 귤 안좋아하는 아들도 잘 먹네요.. 이거한번 트라이해보세요 ^^

긴긴 겨울 보스톤에서 스케이트 탈일이 종종 있을 거 같아, 아이스 스케이트를 보러 갔어요. 동네에 중고 스포츠 굿즈 샵이 있어서 방문해 봤어요.. 한번에 40명 인원 제한을 해놓았네요.. 스키 시즌이기 때문에 스키에 눈이 갔어요. 중고 스키는 79달러부터 200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더라구요.. 지난번엔 축구화를 사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축구화가 상당히 많네요.. 야구 신발도 있고요... 제가 보러 간 스케이트화.. 중고 스케이트화가 상당히 많은 양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아들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직원이 사이즈 조언해주기를.. 아이스 스케이트는 사이즈를 1 다운해서 신어야 한다고 하네요.... 하키 굿즈도 있구요.. 인상깊었던 스케이트 날 갈아주는 서비스.. 7달러에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 스노..

위드 코로나 시대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슬픈일이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겠쬬.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구요. 언택트 시대라고 할 정도로 사회 분위기가 딱딱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은 사회적 인간인데 말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이런게 나왔네요. 공기 청정기 기능도 해주면서 바이러스 살균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OION 4-in-1 True HEPA Air Purifier 3 Speeds Plus UV-C Sanitizer (White) https://www.amazon.com/dp/B073VY215H/ref=cm_sw_r_oth_api_glt_fabc_NJ56KTQ7Q2FMP81YCC1N?_encoding=UT..

미국에 살면서 아는 외식집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어디가서 먼갈 거의 먹어보질 못했어요.. 우연히 알게 된, 햄버거 가게.. 칙필에이..ㅎㅎ 이름도 희한합니다. 맛은 기가맥힙니다. 쉑쉑? 인앳아웃? 노노노. 칙필에이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아래 메뉴는 치킨 샌드위치 디럭스예요. 햄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 ㅋㅋ.. 주문하면서도 내가 맞게 주문하고 있는지 묘한 걱정에 휩싸이게 하는 샌드위치디럭스.. 샌드위치하면 식빵에 상추에 치즈..뭐 이런거 연상되는거 저 뿐일까요? 지존은 이거..감튀! 감자튀김.. 얼마나 바삭하고 적절하게 짭잘하면서도...맛있는지요. 미국 오실때, 구글맵에 chick fil a 검색해보시고 가까운 곳에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는 안하실껄요?!~ #미국코로나 #미국먹방 #..

겨울 보스톤은 춥긴 하지만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눈이 오면 더욱 아름답죠.. 여기는 wakefield lake 예요.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사람 들이 걷기도 한답니다.. 웨이크필드 눈오는 날 산으로 하이킹을 갔어요. 코로나 시대에 아웃도어 활동은 삶의 활력이 되지요!산 정상에 연못이 있는데 여기도 꽁꽁 얼었네요. 며칠전엔 커플이 와서 스케이팅을 타기도 했어요. 숨은 차오르지만, 숲으로 들어갈수록 마음은 고요하고 평안합니다. 1시간 넘는 하이킹을 하고, 밤에 아주 잠을 잘 잤다는 ㅎㅎㅎㅎ 오늘 아파트 나무에 이렇게 고드름이 열렸어요. 한국 고드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고드름 따기 좋아하는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같이 가 저 고드름을 딸 예정입니다..ㅎㅎ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차고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