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to bostonlife

맛보장 ~ 미국 귤 이 브랜드로!! 생각보다 미국에 와서 맛있는 과일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미국은 자연환경이좋으니까 다맛있고 특히 과일이맛있을줄알았는데 전혀아니더라구요.. 귤도..진짜.. 버리고 싶은 귤 투성이...-_-;; 근데드디어맛있는귤 찾았어요 Cuties라는 브랜드인데요... 홀푸드, 코스트코, 마켓배스킹 등등 팔아요.. 새콤달콤 귤 안좋아하는 아들도 잘 먹네요.. 이거한번 트라이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보스톤에 거주중인데, 가끔 한국에서 받고 싶은 물건이 있을때, 이용하는 회사가 있어요. 미국에 올때 우체국 선편을 이용했었어요. 한 박스당 7만 6천원 정도 몇 박스 보냈으니 대략 5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몇달후에 다 터지고, 물건 분실되고 난리가 되서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컴플레인 접수를 해도 소용 없을 거 같아 그냥 정신 에너지절감차원에서 빨리 포기 했어요.. 그뒤로 우체국 택배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찾아보게 된 곳이 바로 이곳 티오난사.. 여기랑 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요.. 제가 2번 이용했을때 너무 만족해서 공유합니다.. 우체국은 비싸기만하고 ems 라고 하지만 빨라도 1주일 걸리고 늦음 2주 3주도 기본으로 기다리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2번다..

긴긴 겨울 보스톤에서 스케이트 탈일이 종종 있을 거 같아, 아이스 스케이트를 보러 갔어요. 동네에 중고 스포츠 굿즈 샵이 있어서 방문해 봤어요.. 한번에 40명 인원 제한을 해놓았네요.. 스키 시즌이기 때문에 스키에 눈이 갔어요. 중고 스키는 79달러부터 200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더라구요.. 지난번엔 축구화를 사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축구화가 상당히 많네요.. 야구 신발도 있고요... 제가 보러 간 스케이트화.. 중고 스케이트화가 상당히 많은 양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아들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직원이 사이즈 조언해주기를.. 아이스 스케이트는 사이즈를 1 다운해서 신어야 한다고 하네요.... 하키 굿즈도 있구요.. 인상깊었던 스케이트 날 갈아주는 서비스.. 7달러에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 스노..

겨울 보스톤은 춥긴 하지만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눈이 오면 더욱 아름답죠.. 여기는 wakefield lake 예요.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사람 들이 걷기도 한답니다.. 웨이크필드 눈오는 날 산으로 하이킹을 갔어요. 코로나 시대에 아웃도어 활동은 삶의 활력이 되지요!산 정상에 연못이 있는데 여기도 꽁꽁 얼었네요. 며칠전엔 커플이 와서 스케이팅을 타기도 했어요. 숨은 차오르지만, 숲으로 들어갈수록 마음은 고요하고 평안합니다. 1시간 넘는 하이킹을 하고, 밤에 아주 잠을 잘 잤다는 ㅎㅎㅎㅎ 오늘 아파트 나무에 이렇게 고드름이 열렸어요. 한국 고드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고드름 따기 좋아하는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같이 가 저 고드름을 딸 예정입니다..ㅎㅎ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차고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