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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뉴베리st

Mamato 2021. 2. 6. 06:14


코로나로 인해 발이 꽁꽁 묶인 날들.
2020은 코.로.나 이거 한마디면 끝...

미국에 오자마자 1달반만에 코로나 터지고 락다운 되었는데, 보스톤은 2020년 5월쯤인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어요~

저희 동네에서 마트만 주구장창 가다가,
지인이 보스톤 구경 시켜주겠다며 데리고간
뉴베리st. 한국 압구정 같은 곳이라며....

사람이 너무 많이 놀랬어요..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었고요.

 

바닷가인 보스톤에서 굴 요리는 한번 먹어봐야죠?
꿀..맛!!!
1개에 3불이나 하는 고가의 굴..
레몬이랑 식초 같은거에 찍어 먹어요
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요

명품샵들을 판자로 막아놓았어요.
지난번 black lives matter 시위때 명품샵이 다 털렸다고 하더라구요...

푸르덴셜 빌딩 안에서..
너무 오래간만에 바깥구경에 뭐든 신기해보여요..

미국 커피 정말 맛없는데
여기 blue bottle coffee 눈물나게 맛있더이다..
으헝..
매일 한잔씩 하고 싶어라!!!
보스톤 푸르덴셜 빌딩 안에 있어요.


보스톤 라면 맛집
santouka
줄서서 먹어요....

보스톤 시내 나들이도 1년에 1번..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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