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보스톤에 거주중인데, 가끔 한국에서 받고 싶은 물건이 있을때, 이용하는 회사가 있어요.
미국에 올때 우체국 선편을 이용했었어요.
한 박스당 7만 6천원 정도
몇 박스 보냈으니 대략 5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몇달후에 다 터지고, 물건 분실되고 난리가 되서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컴플레인 접수를 해도 소용 없을 거 같아
그냥 정신 에너지절감차원에서 빨리 포기 했어요..
그뒤로 우체국 택배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찾아보게 된 곳이 바로 이곳
티오난사..
여기랑 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요..
제가 2번 이용했을때 너무 만족해서 공유합니다..
우체국은 비싸기만하고 ems 라고 하지만 빨라도 1주일 걸리고 늦음 2주 3주도 기본으로 기다리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2번다 참기름 간장 고추장 된장 같은거 위주로 받았어요..
전혀 터짐 없고,
칼 2일배송..
화요일 한국 접수 - 목요일 미국 자택 도착!
dhl 화물사를 이용하더라구요..
한번은 여름..
한번은 크리스마스 시즌..
둘다 2일 칼 배송....
이용 방법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홈피 회원가입.
그리고 신청서작성에서 안심배송으로 선택.
그리고 미국 혹은 다른 나라로 배송받을 내용을 적으세요.
신청서가 작성되고 나면
나만의 주소에 [회원번호]가 생겨요...
그 회원번호를 써서 티오난사로 직접 갖다주거나, 배송해주면 되요... 그러면 티오난사가 해외배송을 담당해주는 거예요..
보니까, 혹시 터질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티오난사에 재포장 서비스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한데.. 제 이용경험상, 굳이....잘 포장해서 보내시면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가격이 궁금하시죠..
추천 드리는 무게수는 9.5키로까지예요.
운송료계산 이라는 카테고리에 가셔서 부피 그리고 무게를 넣으면 운송료가 나옵니다..
9.5키로면 8만원 후반 9만원 전후로 나옵니다.
부피는 동일 키로수 6키로에 82700원
부피 동일 키로수 9키로에 85000원 정도 나오네요.
부피동일 키로수 9.5에 88200원 나오네요..
부피동일 9.8키로에 훅 올라가네요 126000원..
그래서 9.5키로 정도까지 키로수를 맞추는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더 적게 보내셔도 되죠...
근데 더 적게 보내도 큰 메리트가 없어서 저는 9.5키로를 맞춰서 보내곤 했어요..
무게가 넘는다 그러면 박스를 2개로 나누는 방법도 있는거 같고요..
하나는 9.5키로 맞추고, 나머지는 작게 맞추는 방법도 있고요...
빨리 안전하게 해외배송하는 업체라 막 별5개주고 그러고 싶어요..
좋은 정보 되시길...바라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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